대국민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로이킴의 얼굴이 새겨진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20일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 K4 TOP4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을 담은 ‘로이킴 슈퍼스타 KB국민 Be*Twin(비트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의 출시는 지난 9일 슈퍼스타 K4 TOP4의 미션이었던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우승한 출연자의 모습을 담아 상품을 출시하기로 한데 따른 것.
이 카드는 미션 우승자인 로이킴의 얼굴과 사인을 담은 카드디자인으로 내년 2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된다.
이 카드의 주요서비스는 영화, 외식, 커피업종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업종의 할인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월간 3만원 이용 분까지 5% 할인, 영화 건당 1만원 이상 2만원 이용 분까지 20% 할인, 놀이공원 건당 3만원 이상 5만원 이용 분까지 30% 할인, 커피 건당 1만원 이상 2만원 이용 분까지 주중 5%, 주말 10%할인, 외식 건당 3만원 이상 5만원 이용 분까지 주중 10%, 주말 15% 할인 등 푸짐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이 카드의 직전 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통합할인한도가 적용되어, 이 카드의 직전 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인 경우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월간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슈퍼스타 K4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