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11월 21일 07시 15분 현재 위성사진 (출처:기상청)
오늘 아침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며 어제보다 더 추운 곳도 많았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오늘 7시30분 현재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11도, 홍천 영하 6.1도, 원주 영하 4.7도, 대전 영하 2.5도, 대구 영하 1도, 서울 영하 0.3도 등이다.
또한 오늘 밤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서울을 포함한 경기중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및 충남북부서해안 지역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 오후에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서울·경기중북부·강원영서북부·충남북부서해안 5mm미만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강릉 13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23일과 24일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금요일에는 충청도와 일부 전라도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11월 21일 06시 현재 주간예보 (출처: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