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한 일본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퍼즐앤드래곤'을 금일(10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출시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퍼즐앤드래곤'은 다운로드 400만 건 이상을 돌파하고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다투는 등 오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네오싸이언이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100% 한글화 버전을 선보인다.
'퍼즐앤드래곤'은 같은 색의 드롭을 가로나 세로로 3개 이상 정렬해 지우는 퍼즐 게임에 몬스터 전투, 획득, 육성의 RPG 요소가 결합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퍼즐앤드래곤'은 400 종류 이상의 몬스터를 육성하고 수집할 수 있으며, 350개 이상의 다양한 던전에 맞춰 나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묘미가 더해져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친구 관계를 맺고 협력 플레이를 즐기는 소셜 기능이 지원돼 서로의 전투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고, 2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랭크 30 이상 달성한 유저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하며, 자신이 획득한 몬스터 스크린샷을 블로그 및 SNS에 올린 후 해당 내용을 네오싸이언 공식 메일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padkr)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16G,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그 동안 '퍼즐앤드래곤'의 국내 출시를 많이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완벽한 환글화를 거쳐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국내 이동통신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