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광장시장 낙서 <사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트위터>
'팀버튼 광장시장 낙서'
팀버튼 광장시장 낙서가 화제다.
지난 11일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팀버튼 감독과의 저녁 데이트. 서울이 처음이라고. 일단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로 저녁식사. 식당 벽에 그린 팀의 낙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를 먹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팀버튼이 그린 광장시장 낙서는 1993년에 본인이 제작한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등장하는 캐릭터 '잭'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팀버튼 광장시장 낙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재밌네", "그림도 잘 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