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운세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소녀시대 운세'
소녀시대 운세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녀시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3년 뱀띠 해를 맞아 소녀시대 뱀띠 멤버(티파니, 제시카, 유리)의 운세가 공개됐다.
수영은 티파니의 운세에 대해 "사업대표 제안이 들어온다. 하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좀 더 지켜보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에게 "연애운 있다. 상대가 외국에 있을 수 있다. 혹시 다니엘 헤니인가"라고 말하자 평소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꼽아온 제시카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유리는 전체적으로 운세가 좋고, 드라마 운이 매우 좋아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소녀시대 운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운세 좋네~", "나도 내년 운세를 좀 봐야겠다", "제시카 연애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