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의 최고 한파 <사진: MBC>
3일 아침 서울 최저 기온인 영하 16.4도는 27년 만의 최고 한파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이날 강추위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뿐만 아니라 27년 만의 최고 한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1월 내내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눈도 많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 이번 한파가 오래 갈 것임을 예고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장난 아니게 춥다", "밖에 나갈 수가 없네", "서민들은 어떻게 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