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뉴욕타임스 <사진: 서경덕 교수 미투데이>
'이영애 뉴욕타임스'
배우 이영애가 뉴욕타임스 비빔밥 전면광고에 등장했다.
14일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대장금'으로 전세계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이영애와 함께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전면광고에는 'BIBIMBAP?'이라는 문구 아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전세계 약 90여개국 나라에 30억 인구 이상이 시청한 드라마 대장금 여주인공 이영애씨가 광고 모델로 등장, 비빔밥을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식의 대표주자인 비빔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광고이지만 이영애 씨에게 한복을 입혀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동시에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영애 뉴욕타임스 비빔밥 전면광고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데?", "멋지다", "이영애 뉴욕타임스 등장, 괜히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