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8일 외부 파견 근무를 나갔던 국장급 공무원들의 복귀에 따른 소폭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재정부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일반직 고위 공무원(개방형 직위)인 국방부 계획예산관으로 근무하다 최근 복귀한 안일환 국장을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쉽 과정으로 교육훈련 파견을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 2010년 8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후 대통령실에 파견근무를 나갔던 김종열 세제실 재산세과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 과정으로 교육훈련 파견을 나가게 됐다.
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이사관은 중공교 고위정책 과정을 이수한 이후 고위 공무원(국장급)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쉽 과정 안일환
-2013년 2월18일자-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 과정 김종열
-2013년 2월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