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등 장내 파생 상품 인가 획득

조세일보 | 김노향 기자 2013.05.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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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등 3개 회사가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정례 회의를 열고,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을 포함해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 한화투자증권의 장내 파생 상품 투자중개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증권사는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 업무를 추가로 신청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지난해 7월 예비 인가에 이어 본 인가를 받았으며, 나머지는 예비 인가를 승인받았다.

장내 파생 상품 투자 중개 대상은 국내의 전문 투자자에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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