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일 과즙의 함량이 높고 천연 과즙을 사용한 유자, 복숭아, 매실, 오미자, 석류의 5가지로 진한 맛은 물론, 홍차를 이상적으로 블랜딩해 아이스티 본연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힐링타임 아이스티’ 1스틱(14g)에는 비타민C가 1일 영양소 기준치 100%에 해당하는 100mg 함유돼 있으며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홍차 본연의 색을 띄어 믿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는 아이스티 출시를 기념, 전국의 주요 할인점에서 시식행사와 함께 오는 8월까지 힐링타임 아이스티 관련 퀴즈 맞추기, 소문내기&댓글달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과일 과즙 함량이 높고, 비타민C 100mg 함유, 카라멜 색소 無첨가 제품”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아이스티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아이스티 시장은 약 300억원(2012년 PDS 기준) 규모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니레버(립톤)가 중량기준 50% 이상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서식품, 담터, 네슬레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