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J제일제당 제공
최근 힐링 열풍으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식물의 컬러에너지인 파이토케미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슈퍼푸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자사의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H.O.P.E. 슈퍼푸드’가 리뉴얼 2개월 만에 누적매출 20억원을 돌파하며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가지 슈퍼푸드(블루베리, 토마토, 브로콜리, 통귀리, 견과류)를 껍질째 갈아 넣어 식물의 컬러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아울러 23가지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추가로 담아 채소와 과일 본연의 영양소 섭취는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지난 2월 리뉴얼 이후 TV홈쇼핑에서 2회 이상 매진했을 정도로 소비자 반응도 뜨거웠다.
‘H.O.P.E. 슈퍼푸드’는 이 같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CJ오쇼핑 프라임타임에 편성돼, 16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미숙 CJ제일제당 부장은 “HOPE 슈퍼푸드는 새로운 개념의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식물영양소를 챙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라며 “향후에도 자연 그대로의 식물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족건강365운동본부는 하루 3번, 6가지 채소와 과일을 5가지 색상에 맞춰 먹으면 3대가 6대 암과 5가지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아토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 영국의 영양 컨설턴트 이안 마버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 면역 강화,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슈퍼이팅’ 개념을 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