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녹화 중단 <사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에릭 녹화 중단'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녹화 중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신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15년째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까부터 말씀드리려 했는데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갑작스레 녹화 중단을 요청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에릭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장실을 다녀온 에릭은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했다.
에릭 녹화 중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활동 때문에 힘든 줄 알았는데", "에릭 녹화 중단, 정말 급했나봐", "에릭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