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에서 진행한 유기농 참외, 매실 산지 소비자 체험행사 모습
유기농식품 전문기업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과 성주군에 위치한 '송광매원'과 '성주수출참외'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한 이번 산지체험행사에는 유기농 담근매실을 예약 구매한 경북권 초록마을 소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매실 따기와 담그기 체험, 유기농 참외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산지체험 담당 이동원 과장은 “초록마을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생산지를 소비자와 함께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소통은 물론 수확의 기쁨도 함께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앞으로도 자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마을의 대표적인 매실 산지로 유명한 경북 칠곡 낙동강변 지역은 우리 땅에서는 드문 토종 매실 농원으로 매실차를 포함, 매실 식초, 매실회초장 등 다양한 매실 제품이 생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