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새로 론칭한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 브랜드 로고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건강한 한식을 주제로한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계절밥상’을 신규 론칭했다. 토종 브랜드 빕스와 비비고의 개발과 운영 경험을 접목시킨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다.
CJ푸드빌은 판교 신도시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계절밥상 1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계절밥상 외에도 빕스,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 CJ푸드빌 브랜드의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스트리트몰.
회사 측은 계절밥상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를 기본으로 한 70여종의 다양한 한식 메뉴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가격 또한 성인 기준 주중 점심 1만2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2만2900원으로 합리적 가격을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한식을 주 테마로 샐러드바 이용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한식 문화 체험을 확산하는데 계절밥상 1호점이 안테나숍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서양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을 비롯한 기존 외식시장에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범 운영 후 연내 매장 추가 오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