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집안 <사진: KBS>
'윤태영 집안'
배우 이서진이 재벌설 루머에 대해 해명하던 중 윤태영과 이필립을 거론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서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 같은 친구들이 진짜 로열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윤태영과 그의 부인 임유진, 이필립 등의 집안 배경에 관심을 쏟고 있다.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알려진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로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원대로 추정된다.
지난 2007년 윤태영·임유진 부부의 결혼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태영 집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마어마하네", "윤태영 집안, 헉 소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