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배우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1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는 김제영 감독과 주연배우 천정명, 김민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정은 허리와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크롭탑과 흰색 플레어스커트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민정은 제작보고회에서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은 '밤의 여왕'에서 천사 같은 외모에 훌륭한 요리 실력, 그리고 3개 국어가 가능한 A급 현모양처 희주 역을 맡았다.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영수(천정명 분)의 프로포즈에 진심을 느껴 결혼했으나 밤에는 요염한 여인으로도 변신한다.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네", "밤의 여왕 김민정 제작보고회, 복근 부럽다", "밤의 여왕 김민정, 운동을 얼마나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이 제작보고회를 마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소심남 영수(천정명 분)가 우연히 만난 알바생 희주(김민정 분)와 결혼한 뒤 아내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다음달 17일 개봉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