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초록마을
유기농 전문기업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1 등급에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프랜차이즈가맹본부를 가맹본부의 특성, 가맹사업자 특성, 계약 특성, 시스템 운영 특성, 관계 특성, 성과 등 총 6개의 객관적인 항목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초록마을의 우수프랜차이즈 ‘Ⅰ등급’ 지정은 1999년 설립 이래 친환경 유기농 식품 판매를 통해 국내 친환경 유기농 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에 기여한 바를 4년 연속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주목할 만 성과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는 “우수프랜차이즈 1 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오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발전적인 변화와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가맹점과 공정한 거래관계를 확립해 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