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사진: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태국으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9일 "지성-이보영 부부가 지난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며 "일주일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에 결혼했으나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갔고 지성은 KBS 2TV 드라마 '비밀' 촬영에 임해 신혼여행이 미뤄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은 관광보다 휴식을 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뜻한 나라로 떠났네",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