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사진: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일요 예능 전쟁'이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박지윤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프로그램 론칭 당시만 해도 '아빠! 어디가?' 아류작 논란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더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슈 메이커로 자리 잡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거의 추사랑 독식이다"라고 말했고, 허지웅 역시 "추사랑 정말 좋다"며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세상에 태어나서 다른 누군가가 빨리 대변을 싸주기를 이토록 바라본 적이 없는 거 같다"며 "일본에 유명한 화보 중에 '미라이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말했다.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좋아하는 듯",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공감간다", "추사랑 안 예뻐하는 사람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