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바바라 팔빈 <사진: 에릭남 미투데이>
'에릭남 바바라 팔빈'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에릭남과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릭남은 "타 방송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외국 배우 누구를 만났느냐"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미란다 커, 바바라 팔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미 폭스, 스파이더맨 팀, 아만다 사이프리드, 멧 데이먼 등이 있다"고 답했다.
컬투는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가져가지 않았냐"며 "이후 세 시간 뒤에 한국을 떠났다더라"라고 에릭남이 바바라 팔빈과 인터뷰할 당시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에릭남은 "사실 기분이 좀 별로였지만 톱모델인데 그럴 수도 있다"며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고백했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의 문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에릭남 부럽다", "에릭남 바바라 팔빈, 문자를 주고받다니 대단하네", "그런 사연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