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모델로 데뷰한 추사랑의 앙증맞은 모습... 제로투세븐 제공
먹방계의 귀요미 추사랑이 이번엔 아동복 모델계 접수에 나섰다.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루’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알로&루 측은 사랑스런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추사랑의 이미지가 자사의 펀 앤 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fun & unique Character Casual)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된다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추사랑은 지난달 진행한 알로&루의 ‘Love is Fun 캠페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추사랑은 한정판으로 제작한 ‘패밀리 러브 티셔츠’를 착용, 아빠 추성훈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알로&루 담당자는 “추사랑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알로&루 브랜드와 러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로&루가 추사랑과 함께 진행하는 ‘Love is fun 캠페인’은 사랑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러브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