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에서 새로 출시한 여름용 아이스 텀블러 ‘베네 롤리컵’ 2종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에 막대사탕 콘셉트의 재미를 더한 여름용 아이스 텀블러 ‘베네 롤리컵’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텀블러는 전형적인 콜드컵 모양에서 벗어나 잼통, 우유통, 맥주컵 등 다양한 용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으로 탄생한 차가운 음료 전용 콜드컵으로, 커피 및 각종 음료의 대용량 트렌드에 따라 590ml 대용량 제품으로 기획했다.
특히 손잡이가 있고 가벼워서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세련된 디자인과 파스텔톤 컬러가 여름철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1만5천원.
롤리 핑크와 롤리 민트 2가지 색으로 출시됐으며, 각 색깔에 맞게 스트로우에 막대사탕을 연상시키는 롤리팝 패턴을 적용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재질은 투명한 폴리스티렌으로 이루어졌으며,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BPA Free 인증 및 FDA 등 해외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거친 제품이라 여름철 안전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 롤리컵은 올 시즌 트렌드로 자리잡은 청명한 파스텔 톤에 롤리팝 패턴의 유머러스한 감각과 독특한 디자인을 조합해 안정성과 디자인에 최우선을 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음료에 따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투명한 재질이 먹고 마시는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