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롤 마스터즈 <사진: 서유리 페이스북>
서유리, 롤 마스터즈
원조 롤 여신인 성우 서유리가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8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SKT LTE-A 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 SK텔레콤T1과 삼성갤럭시의 경기에 삼성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이날 화이트 셔츠를 입은 서유리는 삼성갤럭시 팬 좌석에 앉아 청순미를 뽐냈다. 그녀는 야광봉을 흔들며 열성적으로 응원을 펼쳐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서유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아리 코스프레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 '롤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한편 두 팀의 세부 전적을 살펴보면 SK텔레콤 T1 K는 지금까지 온게임넷 LOL 리그에서 삼성 블루를 8번 만나 7승 1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서유리 롤 마스터즈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등장에 깜짝 놀랐겠네", "롤 마스터즈, 서유리 너무 예뻐", "서유리 롤 마스터즈 등장 아찔했겠다", "서유리 진짜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