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의 효능…겨울 음기 보충 제격, 암컷보다 수컷이 먹기 좋아

더덕의 효능

'더덕의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건조하면서도 온도가 떨어지는 날씨가 이어져 감기, 천식 환자가 급증하자 이에 좋은 더덕이 주목받고 있다. 

한의에서 인삼 대용으로 쓰이는 더덕은 음기를 보충하고 폐를 맑게 해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고 천식 치료에 효과가 있다.

더덕에 풍부하게 함유된 사포닌, 알칼로이드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항암 작용까지 한다.

시중에서 구입할 때는 주름이 깊게 파이지 않고 잔뿌리가 적으면서 크기가 보통인 것을 골라야 한다. 요리해 먹기에는 통통하고 잔뿌리가 많은 암컷보다 매끈하게 쭉 빠진 것이 수컷이 괜찮다. 

더덕을 보관할 때는 1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되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덕의 효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덕의 효능, 알고보니 인삼 버금가네", "더덕의 효능, 많이 먹어야겠다", "더덕의 효능, 겨울에 좋구나", "더덕의 효능, 수컷을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