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 <사진: 서유리 트위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흑역사로 유명한 '열파참'이 다시금 불거져 나와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달라"며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앞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이날 인터넷을 통해 사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가 찾아왔을 때 '열파참'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열파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
'열파참'이란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하던 당시 캐릭터의 열파참이란 스킬을 소개하면서 다소 과한 몸짓과 표정을 짓고 특히 지금과 확연히 다른 외모로 인해 흑역사로 꼽히게 된 것.
또 서유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라는 글도 남기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