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8월 9일 상무조각공원 옆 1만평부지서 대규모 개최
인터커맥스디자인그룹(대표 최형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2015 광주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광주광역시 상무조각공원 옆 1만평 부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5 광주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은 △24일부터 이틀간 열린는 대한민국 지상 최대의 'DJ뮤직 페스티벌’ △국내 최초로 선 보이는 '360도 에어돔 미디어파사드 DJ공연 및 풀 파티 △ 광주 최초의 대규모 푸드&치맥축제 △주간 야외수영장 및 야간 DJ 풀 파티장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DJ뮤직 페스티벌'은 4만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DJ와 연예인DJ, 로컬DJ, 아이돌DJ, 다양한 퍼포먼스 등 판타지4 만의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20~30대 층을 대상으로 한국형 DJ 뮤직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또한 에어돔 영상 쇼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야외 메인 무대의 화려함으로 관람객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운영 된다. DJ KOO(구준엽), 춘자,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FENNER, FERRY, 한민, 맥시마이트, 마이크로킹, 케이드 외 국내외 최고의 퍼포먼스 팀 등이 출연한다.
인터커맥스디자인그룹 측은 "지금까지의 DJ페스티벌이 주로 해외DJ 중심으로 개최돼 고가의 입장료를 책정해야 했던 폐단이 있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DJ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60도 에어돔 미디어파사드 DJ클럽'은 ‘대형 에어돔 복합 DJ공연장 존’으로 꾸며지며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된다. 에어돔에서의 국내외 정상급 DJ공연은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5시간 동안 환상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된 360도 영상미디어 쇼와 함께 최고의 판타지를 느낄 수 있게 진행된다.
600여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에어돔 내·외부에는 화려한 영상쇼가 수놓아진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주간에는 야외수영장, 야간에는 DJ 풀 파티장도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장소에 다수의 선베드, 카바나등, 비치테이블 등을 설치해 도심속에서 최고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상시 운영중인 음료와 스낵 코너 등이 운영되며 최고시설의 성인풀장, 패밀리풀장, 어린이풀장, 유아풀장이 준비돼 있다.
푸드&치맥축제는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과 한류음식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아시아로 향한 새로운 콘텐츠인 '치맥' 페스티벌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광주만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디스코(www.discountcoupon.co.kr), ‘2015 광주 판타지4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