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래병원(전남 광주시)은 오는 17일 오전9시부터 정오까지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커피봉사를 실시한다. 종이컵을 이용하시는 고객은 환경을 위해 개당 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머그잔과 텀블러를 지참하면 무료다. 모금된 성금은 광주시 북구 건국동 주민센터 공동모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병원 측이 장소와 행사 비용을 지원하고, 하영교 라스또리아 바리스타 원장 등 5인의 바리스타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광주 새나래병원, 17일 재능기부 커피봉사 실시
종이컵 이용시 환경부담근 500원 … 머그잔·텀블러 지참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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