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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15년 PFA(Pierre Fauchard Academy) 치과 산업 통상 공헌상 시상식'에서 치과산업 통상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994년 치의학 및 치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 온 훌륭한 치의학계 리더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PFA 카린 스톡웰 회장은 시상식에서 "스트라우만은 전 세계 구강 헬스케어 분야에서 리더십 개발과 우수한 연구, 공공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PFA의 사명을 잘 실현해오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임상실험연구와 개발도상국 지역의 치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 외배엽 이형성증 환자 치료 지원, 재생치의학 분야의 젊은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YPP 프로그램 등 스트라우만의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들은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스트라우만 마르코 가돌라 회장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고의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수 많은 치과의사, 동료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며 "이 상은 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지금까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를 찾아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그들의 노력 덕분이다. 지난 61년간 스트라우만과 함께 고생한 여러 선생님들과 PFA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는 1936년 엘머 베스트 박사에 의해 설립된 권위 있는 치과 의료서비스 기관이다.
전 세계 66개국에 8천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과 전문의 분야, 치과 커뮤니티 및 학회에서 지도자를 발견ㆍ육성하기 위한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의 사명을 함께 하기 위해 뛰어난 치과 연구원들이 합류했다.
또한 스트라우만은 스위스 61년 전통의 임플란트 전문 회사로,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아 수복 및 구강 조직 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