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키보드 커버가 포함된 윈도우 OS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S'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5일부터 열흘간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 갤럭시 탭프로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한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윈도우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고급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으로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풀 사이즈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돼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사양을 보면 인텔 코어M 프로세서에 303.7mm의 대화면, 6.3mm 두께의 얇은 디자인에 무게 696g으로 가벼워 여성 사용자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WiFi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해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129만9000원,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1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