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의 배우 진구가 남성미가 느껴지는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관은 폼으로 시작해서 폼으로 끝낸다. #지옥교관 #서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잡힌 군복을 차려입은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구는 교관 모자와 선그라스를 쓴 채 입에 호루라기를 물고 실제 교관 같은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구는 '태양의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윤명주(김지원) 중위와 러브라인을 형성해 '구원커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