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KBS 2TV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여전사와 푸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신 찍는 중. 그런데 여기 옆은 무시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 '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석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 진구와 보조석에 탄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원은 상남자의 남성미를 과시하려는 듯 폼을 잡고 있는 진구를 마치 놀리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