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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에 참석한 김태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부원장(왼쪽)과 Martha Somerman 미국국립보건원 치의학연구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미국국립보건원 관계자들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은 지난 11일 미국국립보건원에서 양 기관의 국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김태일 부원장과 미국국립보건원 치의학연구원장 Martha Somerman 박사를 비롯해 미국국립보건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동향과 국제공동연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Martha Somerman 박사는 "오늘 협의를 바탕으로 미국국립보건원이 진행하는 연구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참여를 통해 상승효과가 얻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일 부원장은 "양 기관의 이해도를 증진시킨 이번 미국국립보건원과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동연구과제 준비와 진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연구진은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활동에 언제든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이재일 대학원장의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