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시장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36.5도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 블루를 출시한 주식회사 골든 블루가 2030세대를 겨냥해 세련되고 모던한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함으로써 침체된 시장의 저변확산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위스키와 꼬냑으로 대표되는 브라운 스피릿과 무색투명한 보드카, 진, 럼 등 화이트 스피릿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을 목표로 다년간 소비자 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이다.
위스키 고유의 감미롭고 달콤한 풍미에 독특한 투명한 술 색상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 화이트 위스키 개발을 위해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과 협업했으며 블렌딩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이 사용됐다.
또한 1~25 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사용한 복합적인 필터링 과정으로 갈색(브라운) 위스키가 무색의 화이트 위스키로 변화되어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새로운 형태의 술로 재탄생 됐다.
특히 순수하고 깨끗한 크리스털 결정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블루 그라데이션의 8각형 보틀(병) 디자인은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의 완벽한 품질은 물론 젊고 세련된 모던한 이미지,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브랜드명 팬텀 더 화이트는 팬텀(Phantom)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미스터리하며 몽환적인 제품 속성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가진 신제품의 DNA를 표현한다.
위스키는 중장년층이 즐겨 마실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우수한 품질의 화이트 위스키로 그 자체를 샷으로 마실 수 있고 스트레이트와 온더락스로 음용 시에도 오크 향과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탄산수나 토닉을 가볍게 섞어 다양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도 있다.
김동욱 대표는 “국내 최초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출시로 국내 위스키 및 스피릿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동시에 젊은 고객층에게도 고품질의 숙성된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내에 라이트 유저와 여성 음용 층을 위한 허니(honey)를 비롯한 플레이버 제품을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팬텀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과 주류문화를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팬텀 더 화이트는 36.5도에 700ml와 450ml 두 가지 용량으로 5월 중순 2만8350원(VAT 제외)과 1만9950원에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