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행사 모습...출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서 시민 5천명 대상 진행
텀블러 5천개, 재활용 꽃 화분 등 5천개 증정 외 다양한 행사 펼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오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의 연중 환경 캠페인, '2016 서울, 꽃으로 피다'에 4년 연속 동참하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한 공동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캠페인을 펼치고, 일상생활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사진 혹은 서울시내에서 꽃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서울광장으로 오는 5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환경사랑의 의미와 소중함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환경사랑 동참에 감사하는 의미로 스타벅스 텀블러 5천개, 일회용컵과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꽃화분 혹은 꽃화분 키트 5천개를 함께 증정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선다.(텀블러와 꽃화분 혹은 꽃화분 키트 각 1인 1개씩 선착순 제공, 5000개 소진 시 행사 조기 종료 예정)
이밖에 스타벅스는 캠페인 참여 시민들의 참여형 벽화를 만들기, 시민정원사들과 함께 일회용컵과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드는 꽃화분 체험행사 등도 마련했다.
더불어 커피박을 재활용한 대형 사이렌 아트 작품 등 자원 재활용 실천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며, 또한 꽃 풍선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즉석에서 꽃팔찌 등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 신나는 환경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스타벅스가 4월 한 달 동안 전개하고 있는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 활동의 일환이다.
오는 24일 대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지구의 날 기념 친환경 캠페인, 29일 종로구와 함께 하는 대학로 돌보미 활동을 포함해 전국 880여개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각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