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사진: tvN>
'삼시세끼' 손호준의 선한 매력에 차승원이 칭찬을 입에 달았다.
지난 22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세끼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호준은 잔치국수를 만들고 손오리들과 시간을 보냈다. 장대비를 맞으면서도 그는 논에 있던 오리들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잦은 심부름에도 인상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늘 웃으며 모든 걸 해내는 손호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은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가 있어야 한다"라며 "손호준은 그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센스가 있다"고 손호준을 한껏 띄웠다.
이어 "호준이는 정말 착한 청년이다. 바지가 너무 착하고 신발이 너무 착해보인다. 티셔츠도 정말 착해보인다. 색감이 사람은 온화하게 만든다. 그런 청년이다"라고 덧붙였다.
차승원은 "기특해, 아주"라며 "부질없는 놈들이 아니었어"라고 엄지척을 내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