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사진: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부산행'을 제치고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첫 날 일일 관객수 46만 4,406명을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에 밀린 '부산행'은 일일 관객 42만 2,426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국내 작품들에 밀린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은 개봉 첫 날 30만 84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