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롯데월드 입장권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여름 문화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놀이공원 혜택이 담긴 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주간 입장권은 1만8000원, 야간 입장권은 1만7000원에 제공한다. 동반 3인에게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롯데월드 연간회원 그린권을 구매할 경우에는 본인과 동반 2인에게 40% 할인된 가격에 증정한다.
또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 삼성카드 회원만을 위한 야간 개관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본인 입장권을 결제하면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여름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