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동탄테크노밸리는 R&D 첨단 클러스터 성격을 갖춘 구역으로 다수의 외부기업 유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주변으로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3M 등의 핵심기업 및 제조업체 440여 곳이 입점해 있으며, 협력업체의 입점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화성동탄산업단지, 오산가장산업단지, 수원산업단지, 고덕산업단지와도 인접해 비즈니스 동반상승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동탄테크노밸리 31-1, 2블록에 위치하는 지식산업센터 'G7'에 기업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7'는 대지면적 1만3364㎡, 연면적 8만9807㎡,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
제조업에 특화된 'G7'는 지하 1층에 40피트 컨테이너 하역장과 드라이브인시스템(지상 6층까지)을 완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5톤 트럭 및 지게차가 제조형 공장층 공장 내부까지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 6m 광폭통로, 최고 6.3m에 달하는 층고, 도어투도어 시스템, 대형로비, 세미나실, 샤워실, 무인편의시설, 층별 휴게실 및 회의실(일부층 제외), 최상층 옥상정원 등의 다양한 시설도 완비했다.
'G7'은 접근성이 탁월하다. 동탄순환대로와 경부고속도로 교차 코너변에 위치해있으며 SRT고속철도(2016년 개통예정) 및 GTX(2021년 개통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이 도보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지역으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로의 접근 또한 3분이면 가능하고 현재 트램 1,2호선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 개선에 따른 지역적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G7'의 시공예정사는 SK건설, 사업시행사는 지디개발, 자금관리사는 아시아신탁(예정)이다. 현재 관련 인허가를 마친 후 분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입주기업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및 분양가 70% 장기 저리 대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