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정영식 <사진: 정영식 인스타그램>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탁구 경기에 출전한 정영식의 여동생이 화제다.
최근 정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my sister"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영식과 여동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영식의 여동생은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영식은 16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 4강전 1차전 단식 경기에서 세계 랭킹 4위 중국의 장지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