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정우성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주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아수라'의 주인공 정우성과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주지훈이)처음부터 '비트짱! 최고였다. 영광이었다'고 칭찬하더라"며 "술에 취하더니 침을 막 튀겼다. 비가 오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지훈은 "형 피부가 좋아졌다"고 응수해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우성, 주지훈은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등과 함께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