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과 (주)오뚜기 이강훈 사장이 연구기금 협약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소화기 영양 질환 연구' 목적...매년 1억씩 총 5억 원 지원
오뚜기가 소화기 영양 질환 연구를 통한 인류 식생활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연구기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뚜기((사장 이강훈)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연구기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매년 1억원 씩 5년에 걸쳐 총 5억 원의 연구기금을 삼성서울병원에 지원하고, 삼성서울병원은 조성된 연구기금으로 소화기 영양 질환 연구에 사용하여 인류의 식생활 향상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연구기금 지원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이라며,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한 이 연구기금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구기금 지원 협약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이강훈 사장, 정병상 제조본부장, 김현위 연구소장과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임영혁 연구부원장, 박영석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