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올 추석에도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펼쳐오고 있다.
올 추석에는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 천안, 오창, 당진, 문의 등 톨게이트 5곳 및 금강휴게소(부산), 예산휴게소(대전) 등 총 7곳에서 진행된다.
매년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고 있어 올 추석에는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롯데제과 측은 예상하고 있으며, 약 2천5백여 박스의 제품이 쓰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지하철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통넛츠바, 자일리톨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