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정형돈·에이핑크 케미 통했다…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개그맨 정형돈이 복귀한 '주간아이돌'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올해 최고 시청률인 전국 1.146%, 수도권 1.161%(닐슨, 女10~30대)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정형돈이 10개월만에 복귀한 첫 방송인 이날 방송은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에이핑크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주간아이돌' 측은 "방송 직후 공개된 클립영상들이 조회수 9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관련 동영상들이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이 복귀한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