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것이 취지다. 때문에 지역별 강소기업과 우수인재의 매칭에 중점을 뒀다는 것이 특징이다.
8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에는 충청·경북지역에서 취업역량 강화 연수 및 취업박람회를 진행했으며 10월에는 호남·부산·경남에서 진행 중이다.
호남과 부산·경남지역 취업 역량 강화연수에서는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의 인재가 참가한다.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 특강 같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확산과 우수인력의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