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3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블루리본 수여식'을 진행한다.
블루리본(Blue Ribbon)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면서 손해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와 개인대리점 중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된다.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명예로 불리며 올해는 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인 256명이 선정됐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으며 13회차 유지율이 96%, 25회차 유지율이 90%를 넘는다.
소속 손해보험회사에서의 근속기간도 평균 18.6년으로 묵묵히 정도(正道) 영업을 지켜온 노력이 블루리본 컨설턴트라는 최고의 영예를 일군 밑바탕이 된 것이라는 평이 나온다.
손해보험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블루리본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과 회원회사의 노력과 함께 완전판매·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블루리본 수상자 명단이다.
이운영, 방호경, 최은숙, 최복자, 박초순, 김송희, 성재평, 김종빈, 함흥식, 맹영순, 박재진, 엄장식, 천성례, 허은자, 김용환, 이해숙, 박정제, 정두표, 최영화, 이용우, 문명옥, 정춘미, 이해옥, 최병훈, 이경희, 지경미, 박순휘, 박상욱, 고제성, 김연옥, 윤정희, 문제윤, 문용운, 이미옥, 손인철, 임상혁, 조춘정, 홍성현, 정관식, 이학진, 조순자, 심여숙, 김성의, 정충기, 이주현, 한병수, 정옥경, 김길연, 김옥이, 최양숙, 신순철, 이정희, 국민성, 김일주, 이경님, 박은성, 이경찬, 김경희, 박성욱, 정용우, 최병선, 조명훈, 김미순, 김두영, 박윤영, 윤호환, 소덕자, 김영숙, 김순진, 김동연, 박주희, 정점희, 서은영, 임순옥, 최옥자, 김현숙, 박종모, 김태종, 이승자, 이서린, 선옥규, 임인여, 김복자, 정은경, 남복순, 이승진, 김향자, 이선화, 단경미, 최문희, 이현숙, 이재숙, 박정화, 박달수, 박옥임, 이순자, 박순호, 정진숙, 권성국, 정환철, 김재윤, 최순옥, 유문자, 이치만, 조미애, 김성화, 배영애, 최경숙, 천미경, 이순이, 백지연, 이성균, 김정임, 안미순, 임옥자, 황진숙, 곽점수, 석광현, 김준철, 김명순, 백금자, 김완수, 한동준, 최의숙, 이선엽, 박재우, 김영숙, 류근원, 허무길, 이점남, 주순희, 이정희, 최용준, 이화자, 권경자, 박조규, 문형근, 김미영, 정준철, 김달수, 이덕자, 김영희, 박은애, 장신순, 남철희, 김종석, 김재인, 박경희, 최석주, 김순옥, 박해순, 이용재, 박수정, 전상배, 박은숙, 김승미, 선남순, 정영희, 반상병, 장남희, 송민규, 정외숙, 강영록, 조순일, 이환희, 장봉숙, 조범식, 박미연, 박임조, 임승찬, 이상헌, 최오복, 김영순, 서말순, 최안집, 박인숙, 박병국, 최두환, 김철배, 김정희, 임성자, 고영덕, 진연호, 라연선, 임식천, 김경미, 김상돈, 이정훈, 김익현, 예병남, 송윤영, 서동주, 신경엽, 옥인환, 허성식, 서상인, 김현철, 이영숙, 여환욱, 이미선, 손춘미, 정하양, 박성동, 신동윤, 김만기, 송희태, 이선옥, 신대욱, 안득엽, 김태훈, 문점봉, 이희준, 안용모, 신광자, 김금옥, 박명숙, 구본종, 홍영표, 안윤희, 이정수, 임공남, 최현재, 김혜신, 이시영, 현연예, 안봉숙, 홍미현, 정순희, 방순옥, 조현자, 윤계향, 박계자, 신조야, 손무경, 임진숙, 도미화, 구명여, 신성애, 전수보, 박미현, 김분선, 오은경, 하춘홍, 박병호, 윤병순, 민원홍, 천창헌, 박진옥, 이태열, 방설심, 박금선, 정영건, 문병주, 강정선, 강연숙, 이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