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자동차이용료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알려주는 '모바일 견적서비스'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차종, 트림, 옵션, 색상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지정할 수 있다. 지정된 사양에 따른 월 이용료를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견적확인을 위해 매장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기존 리스·렌터카 고객의 경우, 자동차이용 견적서를 받아보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후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특히 리스·렌터카는 차량별 옵션과 금융 상품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 차량선택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전용 홈페이지에 적용돼 있다"며 "홈페이지에 방문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차량의 월 이용료를 산출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자동차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