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접근성을 바탕으로 선호주거지로 부상한 성수동 '서울숲 벨라듀Ⅰ·Ⅱ'가 특별 모집중에 있다.
강남 접근성을 바탕으로 신흥 부촌이자 선호주거지로 부상한 성수동에 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울 내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성수동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서울시 평균인 23.5%을 크게 상회하는 95.7%에 달해 '뜨거운 감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근래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의 사업 진행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성수동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95.7%로 서울시 평균인 23.5%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서울지역 내에서도 가장 발전속도가 빠른 핫 한 지역임을 입증하고 있다. 게다가 근래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의 사업진행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울 성동구 내 5곳의 노후화된 주민센터를 공공복합청사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캠코가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주민센터를 공공복합청사로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0년 이상 노후된 주민센터가 노인복지센터 등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함께 배치되는 공공복합청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성동구는 도시형소공인의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제도 도입 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최초 지정됐다.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성수동 수제화집적지를 비롯해 문래 기계금속집적지, 종로 주얼리집적지 등 4곳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적지구 지정으로 인해 공동장비, 공동작업장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우대(전용자금 편성, 금리우대), 소공인특화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등에 업게 된다. 소공인 약 2,300개사가 집적지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되며 공동인프라 신규 구축에 국비 65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부동산 개발업체인 SK D&D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본사 토지와 건물 인수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곳은 3.3㎡당 1,200만 원을 웃돌아 토지 가격만 65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가격과 최근 성수동 인근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1천억 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SK D&D 측이 말을 아끼면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오피스 신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성동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서 성동구 분양시장에는 훈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각종 정책 규제로 인해 분양시장이 주춤한 상황에서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이어서 성동구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한강, 서울숲 등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우수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서울숲 벨라듀Ⅰ·Ⅱ'의 조합원 모집이 진행 중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70-27번지,671-1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울숲 벨라듀Ⅰ·Ⅱ는 전용면적 59㎡, 84㎡ 등 선호도 높은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35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한강과 서울숲에 둘러싸인 파노라마 뷰를 갖춘 이 아파트는 한강과 중랑천, 서울숲의 트리플 에코 조망이 가능하며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성동구보건소성수분소, 홈플러스익스프레스를 비롯해 금융시설,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자리했다.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성동구 도시농업체험장, 서울숲 내 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의 문화 시설도 지근 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단지 주변을 둘러싼 서울숲 공원, 응봉산 공원, 중랑천 생태공원, 뚝섬유수지 체육공원, 살곶이 체육공원, 한강둔치 공원 등은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도보 5분), 분당선 서울숲역(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왕십리 역세권으로 분당선, 경의선, 2호선, 5호선 이용이 가능해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에서 버스정류소가 인접해 강남, 강북을 잇는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압구정동을 마주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차량으로 강남권에 5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신흥 부촌답게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경동초, 경일중 성수고가 도보거리 통학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일고, 덕수고, 성수공고도 가깝다. 한양대, 한양여대, 건국대, 세종대 등의 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원스톱 에듀여건이 갖춰졌다. 왕십리 비트플렉스(왕십리역사 내 이마트, CGV, 엔터식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압구정 현대백화점 등 쇼핑 인프라도 가깝다.
실내는 다수의 세대가 4베이로 적용돼 채광과 퉁풍에 유리하며 여성을 위한 주방 및 보조주방이 꾸며진다. 59㎡타입은 드레스룸과 아일랜드 식탁등을 통해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면적대비 약 50%에 달하는 발코니가 설치된다. 84㎡타입의 경우 주방팬트리를 통해 수납공간 확보를 극대화한 가운데 주방 맘스데스크 및 와인바 공간을만들었으며 아일랜드 식탁, 침실 1, 2 개방형 발코니 등이 설계된다.
단지는 한강, 서울숲, 중랑천 조망을 고려해 남서향, 남동향으로 배치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단지 계획을 모토로 거주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도입했다.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다양한 수목이 식재된 가운데 아이들이 단지 안 오솔길과 놀이터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조경설계를 채택했다.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소공원과 단지내부 연계를 고려한 동선이 기획됐다.썬큰을 통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 개방형 공원도조성되며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시큐리티, 이코노믹, 네트워크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과 경제성,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숲 벨라듀Ⅰ·Ⅱ는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완료(2016년 11월 10일)된 가운데 건축심의가 진행중이다. 조합설립 인가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채에 한하며, 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조합원 자격미달로 인한 일부 해약 세대분을 기간 한정하여 특별 모집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