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함영주 행장(위 사진 가운데)이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 (Euromoney)誌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이 제정돼 시상된 14회 가운데 10회를 수상해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로머니는 앞서 “KEB하나은행이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항목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됐다”고 했다.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유로머니는 국제 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전 세계 90개국 약 450개 2400명의 금융기관 임직원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서베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국가별 프라이빗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함영주 행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통합 시너지와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수상을 기념해 특별금리예금 및 비과세해외주식펀드, 연금(펀드/신탁), 일임형 ISA(인터넷가입) 등의 상품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