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름답게 꾸며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TV로 화면이 꺼져 있을 때도 그림이나 사진을 실제 아트 작품으로 보여주며 올 초 미국 CES2017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미술가 이완 작가와의 협업으로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의 근대화와 문화를 상징하는 특정 산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획일적인 글로벌리즘 속에서 어떤 가치 변화를 경험하는지를 보여주는 영상 작품 '메이드인(Made in)'을 선보인다.
이완 작가는 “삼성 더 프레임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작가의 의도를 고스란히 전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스크린이자 TV”라며 더 프레임을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985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시작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미술 행사 중 하나로 90여개 국가가 참여해 대표 작가들을 선보이는 국가관 제도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부터 11월26일까지 비엔날레 한국관에서 더 프레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