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임신 4개월 <사진: 더 팩트>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했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임신 4개월 차라고 하더라. 기쁜 일이니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 후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며 "사랑의 결실로 얻은 새 생명의 탄생에 축복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결혼 3개월만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다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